개요
일프로 가게 양아치 가게들이 쓰는 수법은 아래와 같다. 아가씨들이 일을 하면 당연히 돈을 줘야하는게 맞는건데 차일피일 미루면서 결제를 해주지 않는다. 사실 이런 경우는 쩜오가 많을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건 오산이고 일프로 라고 칭하는 가게들에서 많다. 물론 가게들 전부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특정가게에서 하는 방법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일프로 가게 돈을 주지 않는 이유
손님을 받고 아가씨를 따로 부르고 방을 파하게 되면 당연히 당일결제는 기본, 물론 규모가 큰 가게들은 주결제 혹은 월급제로 진행하는 경우들이 많으나 알바식으로 애들을 불러서 일을 시키는 가게들은 보통 당일결제를 하는게 원칙이다. 그런데 돈을 제대로 주지 않고 나몰라라 하는 식의 가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런 가게들이 돈을 주지 않는 이유는 “없다”
그냥 주기 싫어서 주지 않는 것이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가씨들은 자신이 일한 돈에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가 아주아주 많다. “일을 한 돈을 왜 안받아가?” 라고 하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지만 이런 경우들이 아주아주 많다. 특히나 초보들이 이런 경우들이 많고 분쟁을 싫어하거나 혹은 이런 돈 문제로 싸우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흥업소 특성상 자신의 신상을 오픈하기 싫어하고 괜히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개인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아가씨들은 한 번 돈이 밀리기 시작을 하면 일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좋다. 뱀 같은 혀에 속아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걸르는게 좋다.
그들의 슈킹 방법
일프로 가게 보통 처음에는 아주 친근하게 접근을 한다. 소개를 받았을 수도 있고 아니면 길거리 캐스팅을 했을 수도 있고 , 광고를 보고 갔을 수도 있다. 처음에는 돈을 준다. 이 가게는 “돈을 잘 준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보통은 2번째부터 돈이 밀리기 시작을 한다. “내일 일 끝나고 줄게” “손님한테 아직 결제를 못 받아서 ” “다음 주에 줄게” 등등 연락은 잘 되고 그에따른 핑계도 된다
보통 이런 일프로 가게들의 특징이 손님층이 어느정도 좋기 때문이다. 특히 쩜오나 그 이하의 가게에서 근무를 하다가 일프로를 접하게 되면 손님층 자체가 많이 점잖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서 신뢰도가 급상승.그러니 맘을 좀 놓게 되고 같이 일을 하는 마담이나 부장들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꾸준히 일을 도와달라고 하고 일을 시키지만 결제는 미루어지는 것. 하루정도는 사실 어느정도 체념할 수 있지만 2,3,4일 지나고 일주일이 넘어간다면 사실 액수가 천 단위가 금방 넘어가기 때문에 집행해야하는 가게측에서도 사실 주기가 싫어진다.
보통 이런 가게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하루정도 일 하고 돈이 밀리면 그 다음날에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그 뒤로 계속 독촉문자나 전화를 하는 것이 좋다. 보통 저렇게 돈을 안 주는 마담들의 특징이 하루이틀 해본솜씨가 아니기때문에 감당을 하기 힘들다.
글을 마치며
늘상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텐프로든 텐카페든 쩜오든 일프가게든 다 좋은 가게들이다. 하지만 가게에 따라 , 마담에 따라 아가씨들을 필요할때는 잘 쓰고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면 즉각적으로 가게를 그만두는 것을 권장한다. 돈에 대해서 한 번 실수를 한 사람들은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신뢰가 없는 사람이다.
밤 일을 하는 아가씨들이 가장 중요시 해야할 부분은 좋은 가게를 선정해서 가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일 한 몫을 제대로 받아야한다. 결제가 되지 않는 가게들은 피하는게 좋고 그런 담당들은 상종을 하지 않는게좋다. 돈문제로 관계를 엉망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상종을 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명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