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와 다른 가게들의 차이점
텐프로와 다른 가게들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단 같은 시간 출근해서 단 1만원이라도 많이 벌어가야 하는 곳이 “좋은 가게”임은 틀림없다. 같은 시간 공부해도 누구는 1등하고 누구든 꼴지그룹에서 허덕이고..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듯이 술집도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텐프로는 보통 8시반에서 9시사이 출근하고 새벽 5시에 퇴근한다. 물론 에이스들은 좀 늦게 출근해도 된다. 늦게 출근해도 가장 많이 돈을 벌어갈 수 있는 외모이기때문에 출근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에이스는 거들먹 거려도 되고, 마담의 말을 잘 듣지 않아도 되며 , 사장의 말도 잘 듣지 않아도 된다. 에이스는 그럴만한 자격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시스템이 텐프로이다. 적어도 텐프로에서 일을 하게되면 하루 10방이상은 충분히 벌 수 있다. 즉 130-150만원정도의 보장이 가능하다 (텐프로 사이즈도 아닌데, 대가리 수 채우려고 명단에 올리는 아가씨들은 제외) 그리고 그외 팁으로 받는 돈 들.. 사실 일을 안해봐도 사이즈만 좋으면 출근 당일에도 묶인다. 그럼 그 2,3배를 벌어갈 수 있다. 이쁘면 엄청난 대우를 받고 일 하고, 못생기고 별로면 그냥 대기실에서 핸드폰만 하다가 집에간다. 가게에 별 필요없는 애들은 소통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해서 집으로 가면 된다.
에이스들은 절대적으로 대우를 받고 일하는 곳이라 생각을 하면된다. 사이즈가 별로면 텐카페 정도에서 일 하면된다. 그냥 알바식으로 하고 싶고, 출근 시간을 제약받고 싶지 않다면 가라오케 정도에서 일 하면된다. 사실 일프로와 텐프로의 묶는 비용도 압도적으로 텐프로가 우위다(일프로는 체계와 시스템면에서 텐프로와 비교할 수가 없이 부족하다, 텐프로가 훨씬 더 우위다) 다만, 일프로는 좀 더 편한 자유가 있고, 좀 더 타이트하지 않다는 면에서 좋긴하지만 사이즈가 좋은 아가씨들은 왠만하면 텐프로 체계 아래에서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보라도 이쁘면 텐프로로 직행해라
이전과는 다르게 텐프로 자체가 엄청난 미인들을 위한 곳은 아니다.확실히 성형으로 잘 다져진 친구들이 많이 있고, 스타일이 아주 좋다. 마르고 하얗고, 팔다리가 길고등등 미인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건 분명하다. 여배우들의 고급스러움이나 우아함보다는 당연히 못하지만 확실히 상위권 언니들은 사이즈가 좋다.
하지만 요즘은 초보라도 현역에 있는 에이스 언니들과 비슷한 사이즈의 친구들이 분명히 있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알음알음 찾아오는 친구들 중에서도 일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을 뿐이지 기존 에이스 언니들에 준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말이다.그런 친구들은 무조건 “텐프로에서 일 하는게 맞다.”
하지만 구글 사이트에는 텐프로에서 일 하지도 않으면서 텐프로라고 홍보를 해놓는 부장들이 많다. 텐프로로 홍보를 해야지만 아가씨들이 많이 연락이 오는 심리를 노린 것이다.
텐프로 키워드로 연락을 오게 만든다음 대형쩜오나 퍼블릭 심지어 셔츠같은 성매매유사 가게로 보내서 아가씨들이 벌어가는 돈( 대형쩜오 가게로 아가씨들을 보내서 방당 1만원씩을 받아가는것)에 일부를 수익으로 취한다.
사실 초보라도 이쁜 친구들은 무조건 텐프로로 직행하는 것이 좋다. 이쁘면 첫 날부터 묶일 수도 있고, 그외 여러가지 돈벌이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이쁜데도 불구하고 대형쩜오같은 저급한 가게로 첫 출근을 해버리면 영업진들의 이빨에 속아 유사성행위및 성매매에 휘말릴 수 있는 아주 치욕스러운 경험을 할 수도 있다. 그러니 사이즈가 좋은 초보들은 절대로 대형쩜오에서는 일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대형쩜오로 첫 가게는 최악이다
초보 아가씨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방안에서 다른 아가씨들이 놀고 있는 그 장면이 “술집에서는 이렇게 해야하는 건가?” 라는 오해를 할 수도 있다”..일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고, 술집 룸살롱 이라는 곳은 무조건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유사성행위를 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모든 것들은 아가씨 스스로 선택할 수가 있고, 아가씨들이 모든걸 허락해야지만 가능하다.
룸안에서의 수위는 아가씨가 정할 수 있다. 하기 싫으면 방을 포기하면된다. 돈 몇 푼벌자고 몸을 팔고 룸안에서 성매매및 성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아가씨들은 술집에서 일하지만 무조건 자신의 몸을 아껴야 하고 잘 지켜야 한다. 특히나 괜히 성접촉을 해서 성병에 걸리거나 유사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면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임신이 되지도 않아 결혼도 못하고 평생 혼자 살아갈 수도 있다.
이쁜 친구들은 절대 “마인드 ! 마인드!” 외치는 저질가게에서 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품위를 지키고 자신이 이쁜 얼굴이 핵심역량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쁜 친구들이 박스를 이루고 있는 곳에서 일해야한다.
나보다 이쁜 친구가 단 하나도 가게에 없다면 분명하게 문제가 있는 업소이다. (이쁜 친구들은 이런 곳에서 일 하면 안된다) 배울 수 있는 “선배 아가씨”가 있어야 하고 “나보다 훨씬 뛰어난 아가씨들”이 많은 곳에서 일을 해야 좋은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고 , 선의의 경쟁도 멋지게 펼칠 수 있다.
다른 아가씨들이 입었던 옷을 렌탈해서 입고, 룸 안에서 마인드를 강요하는 부장과마담이 득실 거리는 곳에서 일을 하게되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인생에서 겪지 말아야 하는 치욕적인 일들도 많이 겪게된다. 대형쩜오같은 곳들은 2차집 아가씨들이 많고, 자신의 몸을 함부러 버리는 애들도 많다. 레깅스,하드코어,란제리 같은 곳에서 근무하다 올라온 아가씨들이 대부분인 곳이다. 사이즈가 좋으면 무조건 텐프롤 직행하고 , 사이즈가 좋지 않다면 카페나 가라오케정도에서 적당히 돈버는게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
이쁘면 당연히 큰 돈이 따라오고, 못생기면 적당히 돈을 벌어가는 것에 만족하는게 낫다.
사람 좋은건 의미가 없다
가끔 부장이나 마담들이 잘해준다. 츤데레다. 뭐 이런 소리를 하는 아가씨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만나는 모든 관리자들은 돈으로 보는게 좋다. 나에게 좋은 가게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좋은 마담들, 좋은 사장들과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이들이 최고의 관리자다. 방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더 밀어주는 것 (물론 사이즈가 되야지만 가능)이 좋다.
사이즈가 출중한데도 이상한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면 그건 “사고”다.말이 안된다는 이야기다. 착한건 누구나 할수 있다 . 착한게 가장 쉽기 때문이니까. 근데 텐프로 같은 곳에서 유명한 사장및 마담과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건 굉장히 힘들다. 정말 정통텐프로 짬이 있어야지만 가능한거다.
물론 아가씨가 이쁘기 때문에 수울하게 텐프로 입문이 가능한거겠지만,초보들이 그런 사람들과 마주하며 소통하는게 쉽지가 않다는거다.
나에게 돈을 잘 벌게 해주고, 비즈니스 관계 딱 그 관계의 선을 지키는 관리자가 최고의 관리자다. 술집바닥은 그렇다.
손님 역시 마찬가지다. 말을 많이 하는 손님들은 별 내용이 없고, 그냥 돈을 잘 주는 손님이 최고다. 그 외 것들은 스스로 해나갈 수 있다(돈만 있으면) 그러니 모든건 돈으로 환산해야한다. 정, 마음, 따뜻함.. 이런 것들이 술집에서는 필요가 없다. 모든 긍정적인 행동은 돈에서 나오는것다.
돈을 벌어서 가족,형제들을 지키고 내 삶을 온화하게 바꾸어 나가는게 좋은거다.화류계 안에서 배려와 정따위를 얻으려고 하는건 의미가 없다.
가게를 구할때 잘 알아볼 것
일단 텐프로 가게라고 홍보해놓은 곳에 연락을 취해서 가게 상호와 주소를 물어보면된다. 그리고 면접을 보고 바로 일 하면된다. 정확히 시스템을 물어보고 가게가 정확하게 “텐프로” 가게인지 확실히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텐프로라고 홍보 해놓고 짭텐이나 대형쩜오같은 유사성매매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유도,유인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내가 면접을 보러 가는 가게가 정확하게 어떤 장르인지 (텐프로인지 카페인지 정통쩜오인지 대형쩜오인지 등등) 정확하게 소통을 한 다음에 일을 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그리고 텐프로 면접을 본 날은 그냥 텐프로 면접만 보면된다. 다른 가게를 소개받고 가는 것은 비추다. 원하는 옷과 맞는 옷이 없다면 그냥 집으로 가면되는 것이지 , 내가 생각하지도 원치도 않는 하급 가게에서 돈 벌이 할 필요는 없다. 가게선정은 정말 중요하고 내 몸에 피해가 가지 않는 곳으로 선정해야한다.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가게는 텐프로(사이즈가 좋다면) 일프로 (단 유명 마담 밑), 카페,가라오케 정도다. 그 외에는 수위가 높고 저렴한 손님들이 농도가 짙은 스킨십을 원하기 때문에 일이 엄청 힘들다.
초보들이 버텨낼 수 있는 업소들이 아니다.
사이즈가 안되는데 돈을 꼭 벌어야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적어도 가장 쉬운 가게에서 일을 해보고 넘어가길 바란다. 눈치가 쌓이고 어느정도 손님과의 심리전을 펼칠 수 있을때 그때 수위 높은 가게로 전향하면 방어가 가능하다.
피해야 하는 관리자
같은 맥락이다. 사이즈 후려치는 관리자를 제일 조심하면된다. 분명하게 텐프로 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텐프로 사이즈가 아니다” 라고 하는 관리자들도 많다. 일단 자신이 텐프로에서 컨트롤 해줄수 있는 능력 자체가 없거나 인맥이 없기 때문이고 텐프로에서 일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이다.
이런 관리자들 대부분이 대형쩜오에서 아가씨 보내고 찡데를 먹는 정도의 실력 밖에 없다. 텐프로에서 에이스를 만들어본 적이 없으니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른다.
자신이 텐프로에서 컨트롤 해줄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솔직하게 말 하면 되는데 그러지 않고 대형쩜오로 보내 찡을 먹으려고만 한다. 이쁜 친구들은 위에서 말했듯이 무조건 텐프로 혹은 일프로 대마 밑에서 일 하고 배우고 베스트다
이쁜 친구들이 대형쩜오로 잘못들어가 상탈을 하고 성매매 및 유사성행위를 하면서 돈을 버는 것 자체가 잘못된건다. 이쁘면 엄청난 대우를 받아야 하고, 외모가 안되면 적당한 곳에서 하는게 낫다.
참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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