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텐프로,텐카페,일프로 옷 입는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단 싸구려 홀복은 피하되, 왠만하면 백화점에서 옷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돈 없으면 적어도 수입의류나 아울렛 정도는 이용하는게 좋다. 싼티나게 무슨 저가 브랜드 입거나 혹은 렌탈해서 출근하면 그것만큰 개쪽팔리는 것도 없다. 그냥 돈 없으면 나름 하이가게는 출근하는걸 보류하는게 좋다.텐프로에 늙고 성괴언니들, 터줏대감 같은 애들은 많이 있어도 스타일 구린애들은 없다.
본인 스스로도 쪽팔리고 다른 언니들이 휘황찬란하게 감고 있는거 보면 주늑이 들고 낼부터 바로 출근하고 싶은 맘도 안들고 마음만 더 복잡해진다. 쩜오에서 좀 아까노끼해서 이것저것 준비가 된 다음에 옮겨보는 것이 가장 좋다. 돈쓸 줄 모르고 명품에 대해서 전혀 관심없는 애들은 사실 돈을 벌 수 있는 경우가 별로없다.일을 한다고해도 뺑뺑이돌다가 그만두게 된다.
돈 5000만원을 벌면 5000을 전부 쇼핑을 해보는 것도 좋고 좀 부족한 면이 있으면 돈 생각하지 마라고 모든걸 다 투자하는데 써보는 것도 좋다. 돈 아끼지말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모든 것들을 과감없이 써야한다. 싸구려 쇼핑몰에서 쇼피하는 것을 지양하고 거지같은 옷 10벌 사는 것보다 샤넬 하나 제대로 된 옷 갖추고 출근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
추천하는 스타일
브랜드는 너무 많다. 너무 괜찮은 옷들도 많기 떄문에 백화점가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만한 옷들을 고르고 구입하고 출근하면 된다. 스타일링은 바로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요즘은 인스타그램같은 좋은 플랫폼들이 많이 있어서 자신의 이미지와 비슷한 여배우들의 느낌을 참고할만한 자료들이 너무 많다.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스타일링을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가게에서 일 하면서 눈으로 직접보고 언니들 스타일을 참고하는게 가장 빠르고 현명한 길이다. 가게로 나가 출근을 해보는 것이 좋다.
글을 마치며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이 오해를 하는 부분이 대충,호기심,그냥한번 이런말들을 하는데 텐프로 같은 술집에서 일을 하는 언니들은 대부분 그 전단계를 많이 거친 언니들이 많다. 말은 하지 않아도 쩜오같은 술집에서 오래발을 담군 언니들도 있고 텐프로에서 처음 시작을 했던 친구여도 아까노끼기가 되지 않아서 고생하고 지금은 자리를 잡은 언니들도 있다는 말.
그렇기 때문에 다들 직장으로 생각을 하고 열심히 근무를 한다.단순알바생이나 투잡 이런 애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 텐프로 텐카페는 쩜오나 퍼블릭,가라오케같은 곳에서 일 하는 것과는 천치자이다.평소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생각과 지금 이곳의 생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비교를 해보고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