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텐프로 옷 입는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글의 요약
- 홀복 스타일은 피하기
- 싸구려 옷은 줘도 안입는 것
- 머리부터 발 끝까지 관리하기
- 가능하면 백화점에서 구매하기
텐프로 옷은 어떻게 입을까?
싸구려 옷은 왠만하면 피하길 바란다. 싸구려 옷이라 함은 누구나 다 사서 입을 수 있는 브랜드를 말한다. 보통 술집이라고 하면 싸구려 옷입고 똥꼬 치마 입고 다니면서 출근한다고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많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요즘은 유부남들이 술집아가씨와 바람을 펴도 그 대상이 술집아가씨인지 일반 회사원인지 대학생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로 깨끗하고 깔끔한 외모의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어디 쌍팔년도 미아리 텍사스,청량리 588 용주골 정도로 생각을 하면 오산이다. 외모에 맞게 단아한 스타일 혹은 화려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가게들이 많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 끌까지 관리하고 명품으로 도배하는 것을 선호한다. 돈이 없고 기본적으로 셋팅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쩜오에서 돈 좀 모아서 수입의류 정도로라고 제대로 관리하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렌탈은 어떠한가?
옷은 스스로 사입은 것을 추천한다. 스스로 옷을 사입고 코디도 해보고, 다른 이쁜 언니들 위주로 좀 얻어배우기도 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것을 권장한다. 요즘은 일반 렌탈 말고도 텐프로,텐카페,일프로같은 업소들을 겨냥해서 만든 명품렌탈도 많은데 사실 그렇게 남들 입는 옷 돌려입는 친구들 치고 잘 되는 애들은 없다. 처음에 시작할때 돈 없으니 한 달 정도 빌려입을 수 있지만 남이 입던거 돌려입고 드라이도 제대로 안된 옷 걸쳐 입고 출근하면 망신 또 그런 망신도 없다. 렌탈은 왠만하면 하지말고 중,저가 브랜드라도 왠만하면 직접 발품을 팔아서 차려 입는 방식으로 출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미적감각에 대한 눈도 떠진다
글을 마치며
외모가 사실 특출나야지만 갈 수 있는게 텐프로다. 요즘은 가게가 많이 늘어났고 방문하고 츄라이보는 경로가 쉬워졌다고해도 룸살롱에서 이만큼 돈을 많이 벌고 이쁜 언니들이 있는 곳은 텐프로가 유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들도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이 투자비용역시 높다. 처음 일 하는 친구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힘든 것도 사실.입문하려는 친구들이 있다면 최소한 쩜오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접근하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