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23년 10월이다. 벌써부터 한 해의 마무리를 논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동안의 실적에 대해서 파악을 한 다음 내년을 준비하는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단 올해 까지는 약 50일 정도의 영업일수가 남았는데, 사실 12월 마지막주는 연말과 연초를 즐기기 위한 여행을 많이 떠나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를 끼고 한 주 정도는 쉬려고 하는 손님,아가씨들도 많다. 매년 그래왔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남은 한 해를 잘 마감하고 긍정적인 상황으로 내년을 맞이하고 싶다면 남은 영업일 수 동안 최선을 다해서 돈을 벌길 바란다. 연말에 돈을 잘 벌어야 연초가 편하다.
강남에 현존하는 텐카페에 대해서 알아보자✈✈✈✈
- 강남 대형 텐카페 가게들
- 강남 소형 텐카페 가게들
강남 대형 텐카페 가게들 (페어링,플러팅)
보통 텐카페라 함은 거의 텐프로 같은 방식으로 운영을 한다. 그래서 아가씨들 입장에서는 텐카페의 시스템이 텐프로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들도 많다. 일단 구성원들 자체가 텐프로 출신들도 많고 손님 퀄리티도 나쁘지 않으니까.
“페어링”정텐카페는 페어링,그리고 플러팅 정도이다. 페어링은 14이고 7더블이다. 양차부부를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애들도 손님도 나쁘지 않다. 안 좋은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플러팅”은 구,베이직의 가게이고 인스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도 얼마전까지 텐프로로 운영을 하고 있었기에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텐프로 출신들이 많다.일프로 마담들이 오픈을 했고 텐프로 마담들고 같이 섞여서 운영을 하고 있다
강남 소형 카페들 : 짭텐카페들
사실 강남의 소형카페들은 많다. 지금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는 가게들만해도 7,8개 업소정도이다. 일단 웸블리가 있다. 구 메이드 경복아파트 사거리에서 운영하고 있고, 가로수길 경찰서 옆 캐스팅이 있다. 그리고 예전 청담자이 옆 아우라,미라클,언주역과 사거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퍼스트,그리고 굿데이,넷플릭스 까지 연말장사가 성행중이다. 큰 대형가게가 부담이 되는 친구들은 위와같은 소형카페에서 일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주의사항
아가씨들 사이에서는 페어링과 플러팅을 제외하고는 사실, 텐카페라고 부르지도 않는다. 그냥 카페 혹은 입금제가게 혹은 짭텐 이라고 말을 한다. 공식적인 명칭은 입금제가게인데 그냥 편의상 짭텐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이즈가 좋은 친구들은 당연히 좋은 손님을 만나야 하고 싶기 때문에 정텐카페에서 일을 하는 것이 좋고 사이즈가 적당하고 퍼블릭이나 그 이하의 가게에서 카페 정도로 전환하고 싶은 친구들은 짭텐을 추천한다.
수금과 결제
대형가게로 갈수록 사실 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일단 돈을 결제해주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인데, 문제는 아래의 가게들은 돈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일단은 돈을 결제해주는 기본적인 시스템이 각 개인 부장이라는 게 큰 문제다. 즉 가게로 데리고 온 나의 담당자가 돈을 직접 결제해주는 방식인데, 그러다보니 결제의 시기가 다르기도 하고 돈을 감거나 싹둑 잘라먹는 양아치같은 부장들도 많다. 또한 티씨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주는 속도와 대응방식에도 각 부장들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담당을 잘 알아보고 면접보고 일 하길 바란다.술집에서 제일 양아치는 돈안주거나 수금 밀리는 인간들이다. 절대 같이 일을 하면 안되는 종자들인 것.
1 thought on “현재 강남에 존재하는 텐카페의 상황들✈✈”